식민지 유산 Colonial Legacy
식민지 유산 Colonial 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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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브이 카사넬리 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point out.
"1960년 이전에는 소말리아에 관한 대부분의 역사 저작물이 식민지 관료나 식민지 정부에 고용된 학자들에 의해 행해진 연구의 부산물이었다 이러한 연구자들은 모든 식민지 당국이 관심을 가졌던 종류의 질문들, 즉 식민지 주민들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혹은 식민지에서의 지시를 완수하는데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경제 사회적 개혁을 얼마나 더 유연하게 실행할 것인가 라는 문제들에 음으로 양으로 관심이 있었다.
식민지 정부는 전통적 사회 정치 제도를 파괴하고 그들의 제도를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정신도 또한 파괴했다. 고대사와 관련된 이상주의를 연구할 때는 식민지 유산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Colnial goverments destroyed not only traditional social and political institutions and imposed their own, but also detroyed its history and spirit. It is important to overcome a colonial legacy in studying millenarianism related to ancient history.
인간의 역사는 자아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자아 투쟁이란 자아를 위한 투쟁을 의미한다. I think that human history is a self-struggle. Self-struggle means struggle for self.
수많은 자아 투쟁은 불행하게도 자신의 역사를 위하고 타인을 파괴하기 위함이었다.
Many self-struggles have been for their own history nd to the destruction of others unfortunately.
역사를 위한 투쟁에서 한국은 거대한 영토와 역사 기록을 잃어버렸다.
In the struggle for history, Korea has lost huge territory and historial records.
중국과 일본은 역사 문서를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중요 역사가들도 한국의 중국 지배와 아시아 역사에 관해 역사적 사실과 내용을 왜곡하였다.
20세기 식민지 시절에 한국사의 파괴와 왜곡은 중국과 일본 정부 및 학자들에 의해 각각의 국가적 영광과 국익을 위해 자행되었다.(자기 민족 중심주의 ethnocentrism)
일본 민족주의자들은 한국 역사가 중국과 일본 역사보다 오래되었음을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 이런 식으로 일본과 중국은 계속 실제 역사를 왜곡하였다.
출처 : 아시아 이상주의 (이홍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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