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발음으로 봐도 우리말이다
한자는 발음으로 봐도 우리말이다
한자를 중국인이 만들었다고 중국일본의 식민사관을 무비판적으로 믿고 있다. 그것 또한 잘못이다. 한민족이 만들었기에 한국말로 한자를 읽으면 발음과 뜻이 일치한다. 그러나 중국말로 하면 일치하지 않는다. 한자를 단음(單音)으로 발음하는 민족은 우리뿐이다. 원래 자기 나라의 글자라면 어느 글자나 단음으로 발음할 수 있어야 하지만, 중국과 일본에서는 거의 다 복음으로 발음하고 있으며 오직 우리만이 어떤 글자든지 단음으로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1) 出入(출입)
예를 들어 出入(출입)하면 발음이 나가고 들어온다. 그러나 중국말로 하면 "출루"하면서 발음이 두번 다 빠진다. 그리고 爱家(애가)하면 한국말은 두번 발음하면 충분하다. 그러나 중국말은 爱家 (아이 쟈오)하면서 네번 발음해야 한다.왜냐하면 한민족이 한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2) 呼吸(호흡)
呼吸(호흡)이라는 한자도 숨내쉴호,숨들이마실흡인데 호라고 발음하면 내쉬는 느낌,흡이라고 발음하면 숨들이마시는 느낌이 나잖습니까? 그런데 중국어로는 '후시'라고 읽는답니다. '후'라는 발음은 내쉬는 느낌이 들지만 '시'라는 발음에선 숨들이쉬는 느낌이 도무지 안나죠? '후'도내쉬고 '시'도 내쉬니..이 사람들은 호흡을 내쉬기만 하는 것처럼 뜻과 맞지않는 발음을 하고 있는 거죠? 중국어와 한자는 안맞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자는 그에 담긴 뜻으로 볼 때 우리말이다.
예 ) 집 가 家 : 집 가(家) 자에 돼지 시(豕) 자가 들어 있는 것은 집안에서 돼지를 키웠던 우리 민족의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예전에는 민가에서 집집마다 돼지를 키워 양식으로 대신 할 정도로 돼지는 인간과 친숙한 존재였으며, 우리 인간사에 없어서는 아니 될 중요 자산으로 꼽을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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