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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의 정체는?

한스타일 | 2015.07.25 13:43 | 조회 1021 | 추천 0

용오름의 정체는? 




미국의 한 트럭 운전사가 15일 플로리다주 서남부 푼타고다시의 질크라이스트다리 위를 지나가는 용오름 현상을 지켜보고 있다. 피스강 하류에서 생겨나는 폭풍이 물과 만나 생겨난 이 용오름은 토네이도(돌풍)로 발달해 푼타고다지역을 두차례 강타했지만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용오름을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일단, 용오름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보면,

용오름은 소나기 구름에서 만들어진 강한 소용돌이가 지상까지 내려와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선조들이 봤던 '용오름'의 의미는 어떤것일까요?


용의 출현 기록!

실제 하늘로 오르는 용의 출현을 목격한 기록은 역사서 곳곳에 등장합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라는 책에는 신라 원년부터 조선 숙종 40년 사이에 용의 출현에 관한 기록이 무려 29차례나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라시대 궁궐을 지을때 누런 황룡이 하늘에 출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이로인해 '황룡사'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것은 유명합니다.

또 이런 용의 출현 뒤에는 임금의 탄생이나 승하등 국가의 중대사가 일어났던 기록이 있습니다.


Q. 용의 손에 든 것은?

용은 '생명의 물(비)'을 내려주는 영물이면서 또한, 손에 들고있는 여의주가 상징하듯 온갖 조화를 변화무쌍하게 쓰는 영물이기도 합니다. '如意'란 뜻대로 모든 것을 할수있는 조화를 상징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미륵님이 계시는 곳' 또한 '여의전' 이라 부른 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하느님을 불가에서 부르는 호칭이 '미륵'인데, 하느님은 조화를 마음대로 쓸수 있다는 말이겠죠?


용은 천자를 상징!

용은 또 동방의 천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임금의 옷을 '곤룡포'라 하고, 임금이 앉는 의자는 '용상' 임금의 얼굴을 '용안' 이라 하듯 군주를 나타낼때 이'용'이 꼭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래는 동방의 한민족이 모두 용과 봉황을 천자를 상징하는 영물로 여겼는데, 후에 용은 중국으로 들어가고, 봉황은 한민족에게 남아, 지금도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무늬'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용이 진짜 있나요?

용은 예로부터 상상속의 영물이나,

용을 직접 보았다는 기록이나 사람들의 체험담을 들어보면 한편으로 실존하는 영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옛사람들이 보았던 용은 진짜 용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소용돌이현상을 '용'으로 착각한 것일까요?

 

제 주위에는 놀랍게도 용이 실제로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본 사람도 있고..

산의 작은 연못에서 용이 승천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실제 비늘이 있답니다)

용이 실제 존재하는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

어떻게 생각하세요?


Q.용오름은 정말 용이 일으키는 현상일까요?

아뭏든!

용오름은 정말 '용이 바닷물을 끌어올려 비를 내리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기상현상인지...

그 결론은 독자님의 추측에 맡기겠습니다. ^^


요녀석아! 저 하늘이면 하늘에서 비 오는 줄 아냐? 중간에서 오는 것이다.” 하시니라.

 이에 호연이 “중간에서 또 어떻게 와?” 하며 계속 조르니 말씀하시기를 “뱀이 용이 되어 하늘 중간에서 바닷물을 써 올려서 비를 내리지, 어디 하늘에서 내리는 줄 아냐?  [증산도 道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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