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디자인 – 전통과 기술 혁신의 힘
한국의 디자인 – 전통과 기술 혁신의 힘
- [등록일] 2015-07-24
폴란드의 유력 일간지 《가제타》에 한국의 디자인과 기술혁신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비즈니스, 법, 패션 관련 포털 Sezon창립자인 막달레나 린케씨가 ‘한국의 디자인 – 전통과 기술 혁신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산업 디자인의 현주소와 쌍용 자동차의 디자인과 신기술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폴란드의 유력 일간지가 지난달 한국의 문화 산업에 대해 자세히 다룬 이후 이번에 또 다른 한국의 뛰어난 점을 보도한 사실을 볼 때 폴란드에서 한국이 주목받고 있고 그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 번역이다.
<한국의 디자인 – 출처: 일간지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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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디자이너들은 품질과 소비자들의 편리를 중시한다. 환경을 고려하고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낸다.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에 대한 소식은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되고 있다. 그 발전 과정에서 디자인이 담당하는 역할이 얼마나 큰지도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한국의 유명 메이커들은 생각의 혁신, 친환경적인 가치, 완벽함의 추구라는 기치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백남준 미디어 다리 프로젝트와 아키펠라고 21 용산 국제 업무 지구 마스터플랜은 서울이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명소가 되었음을 입증한다. 기술과 자동차 부문에서만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 국민의 교육 수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나라들 중의 하나다. 서울의 평균 교육 수준은 뉴욕, 런던, 파리보다 높다. 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한국의 발전을 지원한다. 정부는 건축가와 사업가와 대학이 밀접하게 협력하도록 압력을 가한다.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은 한국의 사회적 이데아와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쌍용 그룹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민족 중의 하나다. 쌍용 전문가들에 의하면 한국 산업의 발전은 주당 44 시간의 노동 시간에 기인한다기보다 한국인의 멘탈, 문화, 상호 존중의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한국 노동 윤리는 국내 기업 발전의 보증서다. 모든 생산품은 우리의 열정과 헌신의 반영이다’라고 강조했다. 1954년에 설립된 쌍용 자동차는 1년 전부터 그룹 간 협력과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디자인, 진흙 모델링, 전자, 환경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질서, 전통, 환경
콘셉트카와 스마트폰
신기술과 안전 쌍용 자동차는 가장 고급스러운 차종뿐 아니라 여행용 SUV형 (Rexton, Rodius, Actyon Sports, 코란도, 티볼리)과 FR플랫폼의 세단을 보유하고 있다. 쌍용은 4X4 추진 장치를 가진 자동차 전문으로 가장 좋은 예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코란도이다. 올해 새 모델로 소형 도시형 SUV 자동차인 티볼리를 소개했다. 한국의 다른 급성장하는 메이커들처럼 쌍용은 해가 거듭될수록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SUV형 자동차는 현재 전 세계 10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쌍용은 기존 시장 확대뿐 아니라 떠오르는 시장들인 중미, 동유럽, 인도, 중국(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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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weekend.gazeta.pl/weekend/1,138262,18330237,wzornictwo-korei-poludniowej-potega-tradycji-sila-innowacji.html (일간지 가제타)
성명 : 최윤교[폴란드/포즈난]
- 약력 :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원 폴란드어학과 졸업
주폴란드 삼성전자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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